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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 기간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
BC주정부는 연방정부가 도입한 익스프레스 엔트리(EE)를 통해 주정부이민(PNP) 대상자를 일부 선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BC주정부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BC’라는 이름 아래 ▲숙련직(Skilled Worker, 의료전문직 포함) ▲국제학생(International Graduate) ▲대학원...
밴쿠버 시경은 20대 아시아계 남성이 실종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리앙 진(Jin·21)씨가 지난 31일 아버지에게 하이킹을 가겠다며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집을 나선 뒤...
4일 써리 연방경찰(RCMP)은 훔친 트럭으로 경찰차 3대를 들이받은 23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붙잡힌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써리 141번가(St.) 8600번지 대에서 주차된 트럭을 절도하려는 수상한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5일 신임 보훈부 장관으로 에린 오툴(O’Toole) 연방국제통상부 정무차관이 임명됐다.오툴 신임 장관은 2012년 온타리오주 더럼(Durham) 지역에서 치러진 경선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행과 함께 직종 제한 일부 해제
요리사의 캐나다 경험이민(CEC) 신청이 가능해졌다. 정부가 요리사 등 6개 직종에 대해 경험이민을 받지 않겠다고 발표하고 1년 2개월 만이다.2일 새로운 이민 신청자 관리 시스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가 도입되면서 연방전문인력이민(FSWP)과 캐나다...
2015 밴쿠버 모터사이클쇼 23일 개막
밴쿠버 모터사이클쇼(Motorcycle Show)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프레이저 밸리 무역전시센터(Tradex)에서 세계 각국의 모터사이클 브랜드가 총집합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BMW, BRP,...
제95회 밴쿠버 폴라 베어 스윔 행사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 밴쿠버에서 ‘폴라 베어 스윔(Polar Bear Swim)’ 행사가 열렸다. 펭귄, 고릴라 등 다양한 복장의 참가자들이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 해변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월 1일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에서 열린 신년맞이 수영 행사 폴라 베어 스윔(Polar Bear Swim)에 참가한 사람들이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이날 폴라 베어 스윔에는 2550명이 참가하고,...
BC주에서 에볼라 감염이 의심됐던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일 보도했다.BC주 보건당국은 시에라리온에서 귀국한 후 가벼운 열과 통증 등 증상을 보인 여성에 대해 에볼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범행에 사용된 권총은 도난품으로 확인
에드먼튼에서 일가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하룻밤 새 8명이 살해됐고, 범인은 자살했다.30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전날 저녁 앨버타 에드먼튼 주택 2곳에서 일가족 7명 등 8명이 연쇄적으로 살해됐다. 범인은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 아침 포트 새스캐처완...
2014년 마지막 날인 금일 오후 5시부터 메트로 밴쿠버 시내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트랜스링크는 이 같이 밝히고 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인 1일 새벽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버스를 제외한 대중교통의 운행 시간도 1시간씩...
4150명→5500명 늘어… 연내 조기 종료 가능성은 여전
2015년도 BC주정부이민(PNP) 승인 정원이 32% 늘어난다.BC주정부 관계자는 지난 23일 "내년 BC주정부이민의 승인 정원은 55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승인 정원이 4150명이었던 것에 반해 1350명(32%) 늘어난 것이다. 정원 문제로 올해 승인되지 못한 신청서는...
BC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 이름은 ‘리암(Liam)’, 여자 이름은 ‘올리비아(Olivia)’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2013년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 중 남자는 리암, 여자는 올리비아가 가장 많았다고 31일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이름만 놓고 보자면 전년과...
서아프리카 여행 후 입원… 초기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
최근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BC주로 돌아온 한 의료 서비스 종사자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검사에 들어갔다고 BC주 보건당국이 30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환자가 시에라리온 방문을 마치고 지난 25일 BC주에 돌아왔으며 28일 가벼운 열, 목의...
응급신고센터, 장난·허위 전화 자제 부탁
"커피숍인데 와이파이(WiFi)가 안돼요." "무단횡단은 벌금이 얼마죠?" "오늘이 며칠인가요?" "피자가 신선하지 않아요. 교환해주세요." "여행사 전화번호를 잊어먹었어요."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된 건가요?" "배달시킨 음식이 식었어요." "우리집 인터넷이...
재외국민 대상 거소 신고 제도는 폐지
2015년부터 캐나다에 거주하는 영주권자 등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재외국민의 국내활동 시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29일 한국 법무부는 ‘재외동포법’ 및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1월 22일부터 재외국민...
“시민권 심사 체계 개선 따른 결과… 내년엔 더 많을 것”
올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영주권자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이민부는 23일 "2014년 한 해 동안 26만 명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이민 역사상...
구형 경차 대상 배기가스 성분검사 의무 폐지
BC주정부가 경차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배기가스 성분검사 ‘에어케어’(AirCare) 프로그램을 이달 31일을 끝으로 종료한다. 주정부는 그동안 출고되고 일정 기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보험 갱신에 앞서 에어케어 프로그램을 받도록 한 검사...
‘채소, 계란, 바게트까지…’ 편의점을 옮겨놓은 듯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는 자동판매기가 등장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9일 보도했다. 밴쿠버 소재 기업 ‘해피 벤딩’(Happy...
북한 지도자의 암살을 다뤄 개봉 취소 논란까지 빚은 영화 ‘인터뷰’가 이르면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24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이날 오후부터 영화 인터뷰가 구글 플레이(Google Play), 유튜브 무비스(YouTube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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